이번엔 ‘3D 펜을 이용한 내가 만든 문화재’ 시간입니다.
열가소성수지를 펜에 넣어 전기로 녹여서 입체적인 물체를 만드는 방법인데,
화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만들어야 합니다.
먼저 선 긋는 연습부터 해봅니다.
너무 어린아이는 화상 입지 않도록 부모님과 함께 합니다.
연습이 끝난 어린이는 도동서원 중정당 그림을 이용하여
유치원 다니는 어린이인데, 벌써 다 만들었네요.
기념촬영 한 컷!
‘도동서원의 하루’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지원을 받아 달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'선비 그 깊이와 너비' 프로그램 중 하나로
기존의 유교 콘텐츠를 재해석해 인문학과 결합하고 다양한 체험과 답사 위주로 구성되어
오늘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은 유익한 시간을 가졌네요.
주중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‘장수 비법, 건강을 부르는 도동서원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